Créditos

PERFORMING ARTISTS
Lee Ji Sang
Lee Ji Sang
Vocals
COMPOSITION & LYRICS
Lee Ji Sang
Lee Ji Sang
Arranger
도종환
도종환
Lyrics

Letra

그대의 이름 부르고 싶어 아무렇지도 않은 목소리로
그대의 손을 잡아보고 싶어 그저 아무렇지도 않게
그러나 나의 사람이 그대에게 상처가 될까봐
오늘도 말은 못하고 달빛 너머 그대의 모습만 보네
어쩌면 두고 두고 한번도 말못하고 가슴에 묻어둘수도 있겠죠
그러다 슬며시 생각을 거둬요 나는 사랑임을 알아요
Written by: 도종환, 이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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