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éditos
PERFORMING ARTISTS
푸른날 프로젝트
Vocals
Letra
키가 작았던 어렸던 나
조그맣던 나의 방은
커다란 세상이었고
낡은 피아노 그 위로
새로움들이 피어나고 있어
머나먼 그곳을 바라보다
세상이 나를 덮친다
거센 파도 속에 잠겨
별들이 식어갈 때
다시 꿈을 꾼다
깊게 내뿜은 나의 숨이
지구 돌아 다시 불어올 때에
고단했었던 나를 녹여줄
따스한 봄이 되어 올 거야
그런 순간이 또 온다면
웅크렸던 너의 마음 열어줘
감춰두었던 너의 꿈들이
세상 가득 피어날 수 있도록
머나먼 그곳을 바라보다
세상이 나를 덮쳐올 때
힘껏 손 내밀어 줬던
너의 마음이 날 이끌어주는 걸 느껴
깊게 내뿜은 나의 숨이
지구 돌아 다시 불어올 때에
고단했었던 나를 녹여줄
따스한 봄이 되어 올 거야
그런 순간이 또 온다면
주저 말고 너의 마음 열어줘
감춰두었던 너의 꿈들이
세상 가득 피어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