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éditos
PERFORMING ARTISTS
youz
Performer
COMPOSITION & LYRICS
SIM2
Composer
Letra
보고 싶은 이들이 많은
이까만 밤에
문득 생각난 그날의 너 그때
우린 참 예쁘게 웃었었지
바쁜 일상과 또 각자의 삶에
서로를 위하느라 삼켰던 수많은 날들을
오늘은 전해도 될까? 이 계절을 핑계 삼아
너에게 전화를 걸어봐
잘 지내라는 첫 마디 건네어 볼게 (볼게)
차가운 날씨 속에도 (속에도) 따스함을 잃진 않았니?
잘 지내라는 끝마디 마무리해 볼게
하얀 눈처럼 너의 시간도 빛나길 바래
존재 하나만으로 내게
큰 (큰) 위로가 되는 너
조금 지치는 그런 날에
함께 했던 시간이 그립기도 해
잘 하고 있고, 잘 해낼 거라고
응원하는 내 맘을 알아주길 바랬었는데
오늘은 전하고 싶어, 이 계절을 핑계 삼아
미뤄둔 전화를 걸어
잘 지내라는 첫 마디 건네어 볼게 (볼게)
차가운 날씨 속에도 (속에도) 따스함을 잃진 않았니?
잘 지내라는 끝마디 마무리해 볼게
하얀 눈처럼 너의 시간도 빛나길 바래
Written by: SIM2, youz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