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n’t You See The Light?

Won’t you see the light?

변하지 않는 시궁창 속에

지나 버린 모든 것들은

결국 다시 돌아온다

Won’t you see the light?

변하지 않는 세상 속에서

습관처럼 굳어져 무뎌진 생각

버릴 것들은 쌓여만 가고

결코 피할 수가 없는 건

너를 보는 너 자신

늘어지는 말들 속에 숨겨진 것

은은하게 느껴지는 더러움들이

스멀스멀 올라오는 벌레들 같아

Oh, say it again Oh, say it again

습관처럼 굳어져 무뎌진 생각

버릴 것들은 쌓여만 가고

결코 피할 수가 없는 건

너를 보는 너 자신

짙은 어둠 깔린 적막 속의 길

폭풍 전야 하늘에 침묵

거짓 위에 거짓을 덮고

안도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