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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물 아시고 내 고통 아시는
내 하나님 아버지 나 이제 왔어요
내 상처 아시고 내 아픔 아시는
내 하나님 아버지 나 주께 왔어요
은혜를 받고도 은혜인줄 모르고
바보처럼 살았죠
주님손 놓고 선 살수 없어
주님 손잡고 가려네
내 사는 동안에 자랑할 소망은
예수께 받을 은혜
거룩한 사랑이 십자가
사랑 전하게 하시네
주님의 능력 날 붙드시고
나의 간구가 주앞에 이를때
주의 말씀 내게 임하니
이제 큰기쁨으로 변했어요
주님께 드릴수 있는 찬양이 많아
진정 난 감사해요
주님께 부를수 있는 찬송
영원히 할수 있도록
나의 몸과 나의 마음 다 드릴께요
주여 받아 주옵소서
나의 몸과 나의 마음 다 드릴께요
주여 받아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