В составе

Создатели

ИСПОЛНИТЕЛИ
김남삼
김남삼
Вокал
울산동요사랑회
울산동요사랑회
Исполнитель

Слова

따르 따르 따르릉 어젯밤 외할머니 전화 목소리
쓸쓸했던 외가에 활짝 꽃이 피었나 카랑카랑 할머니 목소리
성공 한다 서울 갔던 막내 외삼촌 아주 내려 왔다고
외로움이 풀리셨나 길어지는 이야기 그저 좋아 하신다.
엄마의 셋째 남동생 외할머니 막내 아들
아주 내려왔다고 너무 좋아 하신다 외할머니 전화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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