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cover
영제 평시조 ‘달은 반만 오동(梧桐)에 걸리였고’ 리허설
Корейская классическая музыка
Трек «영제 평시조 ‘달은 반만 오동(梧桐)에 걸리였고’ 리허설» вышел в 20 марта 2024 г. г. на альбоме « » (лейбл «선비문화기획»)제1회 예찬건 영제시조 발표회 '영판 좋다 영제 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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Дата релиза20 марта 2024 г.
Лейбл선비문화기획
Мелодичность
Акустичность
Валанс
Танцевальность
Энергия
BPM79

Виде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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Создатели

ИСПОЛНИТЕЛИ
예찬건
예찬건
Вокал
ПРОДЮСЕРЫ И ЗВУКОРЕЖИССЕРЫ
예찬건
예찬건
Продюсер

Слова

초장: 달은 반만 오동(梧桐)에 걸리였고 은하(銀河)는 서(西)으로 기울었다.
(달은 반쯤 오동나무에 걸리었고, 은하수는 서쪽으로 기울어졌다)
중장: 공정배회(空庭徘徊)는 회포(懷抱)에 이끌렸고
잔등불면(殘燈不眠)은 생각에 겨워 세라.
(만단 회포 풀 길 없어 뜰 앞을 서성이고, 꺼지려고 하는 등잔불에 잠을 못 이루어 생각에 젖었어라)
종장: 아이(俄已)요 악악계성(喔喔鷄聲)에 잠 못 이루어 하노라.
(잠시 후 울어대는 닭 울음소리에 또 잠을 이루지 못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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