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лова
[Verse 1]
Okay
Yeah, yeah
Uh-uh, uh-uh, uh
Uh-uh, uh-uh, uh
[Verse 2]
이 낯선 곳 쓸쓸하고 외롭고 지겹던 일상에
하루하루 아무 의미없는 또 하루 속에서
한 줄기의 빛이 내 눈빛 속에 들어와 너를 봐
내 삶의 열매가 되어버린 너 그만큼 넌
나에게 너무나 아름다운 존재였어 우린 하나였어
[Verse 3]
Yo 사랑의 시작 기쁨과 고통을 수반한 순간
너에게 영혼을 빼앗겨버린 난 너를 사랑하기 때문에
영원히 행복할 수 없어 널 사랑하기 때문에
영원히 미소 질 수 없어 너와 나 'Till the day we'll die
목적과 목적지 없는 나의 인생 Now I'm ready to die
[Verse 4]
우린 그냥 친구일 뿐이야 아무 일도 없었어 그 밤
나를 믿어줘 들어줘 제발
정말 나를 사랑한다면 진심으로 나와 하나면
너의 새장 안에서 날 풀어줘
[Verse 5]
그러나 한 순간에 엇갈림 속에 나의 모든 것을 날려
나 자신도 모르는 나약함을 안고
오늘도 부서진 사랑을 안고
웃음과 눈물의 숫자만큼 밤새 애원하며 기도했던
숫자만큼 내 맘속에 널 생각하는 굳은 의지만큼은
어떠한 보석도 빛이 바랠 정도로
빛나는 너를 생각하는 내 마음은
그 어떠한 것과도 비교 못 해
[Verse 6]
가슴 가득 보이지 않는 사랑에 매달려 널
생각하다 쭈그려 잠들어 버려 온몸으로 느껴
폭풍우에 휘말리는 나룻배처럼
내 맘속에 끓고 있는 화산처럼
오늘도 같이 불타올라 생각하면 할수록
내 맘에 상처와 멍에는 점점 더 깊은 수렁속으로 빠져들어
그렇지만 고개 들어 용기 내서 다가가리 하늘 끝까지
[Verse 7]
우린 그냥 친구일 뿐이야 아무 일도 없었어 그 밤
나를 믿어줘 들어줘 제발
정말 나를 사랑한다면 진심으로 나와 하나면
너의 새장안에서 날 풀어줘
[Verse 8]
이런 어리석은 사랑 이젠 이따위는
오랜 가슴앓이 따위 이따윈 하고 싶지 않아
하지만 네가 건넨 말 한마디 한마디 또한
너의 미소와 너의 모습 나의 기쁨인데 왜
끝남 없는 질투와 욕망 속에 시달려야만 하는지
이 갈가리 찢기는 고통을 너는 아는 거니 나의 너
너무나 멀어지는 너는 어디 가는거니 뭐니
[Verse 9]
손에 닿을 것 같지도 잡히지도 그렇지도
않은 아련하게만 멀어지는 사랑
길고 긴 어두운 터널에 남겨진 나의 탄식을
불타는 지옥보다도 외로운 나의 밤을
외로움과 고독으로 지낸 나는
네게로 다가설 수 없었던 나의 맘을
그냥 먼 발치에서 바라보고 있었던 내 맘을
꽃잎에 실어 날려 내 맘을 날려
[Verse 10]
우린 그냥 친구일 뿐이야 아무 일도 없었어 그 밤
나를 믿어줘 들어줘 제발
정말 나를 사랑한다면 진심으로 나와 하나면
너의 새장안에서 날 풀어줘
[Verse 11]
우린 그냥 친구일 뿐이야 아무 일도 없었어 그 밤
나를 믿어줘 들어줘 제발
정말 나를 사랑한다면 진심으로 나와 하나면
너의 새장안에서 날 풀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