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 I

밥은 또 잘 먹는지

아픈 곳은 없는지

나는 또 네가 궁금해 Mm

여전히 잘 우는지

붉어진 그 두 볼이

늘 항상 맘에 쓰였지

이 바보야 잘 지내니

난 아직도 널 사랑해

사실 그래

늘 내겐 넌 처음이야

너에게 난 나에게 넌 무얼까

너에게 난 나에게 넌 무얼까

혹시 또 나 없다고

끼니도 거르는지

자꾸만 걱정되게 해 Mm

옷은 또 얇게 입어

감기에 걸렸을까

그저 네 걱정뿐이야

이 바보야 잘 지내니

난 아직도 널 사랑해

사실 그래

늘 내겐 넌 처음이야

너에게 난 나에게 넌 무얼까

너에게 난 나에게 넌 무얼까

우리는 서로 이렇게

같은 맘인데 어떻게

헤어져야 했는지 그게 참 궁금해

후회뿐인 이별일 텐데

서로 너무 사랑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