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dits

PERFORMING ARTISTS
Rubrezensky
Rubrezensky
Vocals
COMPOSITION & LYRICS
Rubrezensky
Rubrezensky
Arranger

Lyrics

언젠가 이런날 올진 알았지만
막상 오늘이 되고보니 맘이 먹먹해
담담한 기분 만나려 애써봐도
그대의 얼굴을 보니 울것 만같아
한동안 그대와 늘 머물던 공간
익숙했던 향기들과 이젠 이별하려해
마주보며 웃던 예쁜 기억만 남고
답답했던 순간 모두 저하늘로 날려
잊지 말아요 우리가 함께 나눈 모든 추억을
다시 내일이 찾아와도 우린 서로를 기억하겠죠
슬퍼말아요 그리고 눈물을 거둬요
우린 다시 만날거에요 오늘처럼 눈부신 날에
언제나 반갑게 인사를 주고받던
아름다운 모음을 가진 이름 석자를
난 잊지 안겠소 아니 잊지 못하오
곁으로와 힘껏 날 안아 두팔을 벌려
잊지 말아요 우리가 함께 나눈 모든 추억을
다시 내일이 찾아와도 우린 서로를 기억하겠죠
슬퍼말아요 그리고 눈물을 거둬요
우린 다시 만날거에요 오늘처럼 눈부신 날에
낮선 풍경과 사람들이 또다시
지금 만큼 익숙 해진 다해도
잊지 말아요 우리가 함께 나눈 모든 추억을
또다시 내일이 찾아와도 우린 서로를 기억하겠죠
슬퍼말아요 그리고 눈물을 거둬요
우린 다시 만날거에요 오늘처럼 눈부신 날에 날에 날에 날에
Written by: 루브르젠스키
instagramSharePathic_arrow_out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