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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FORMING ARTISTS
Lim Jae Beum
Lim Jae Beum
Vocals
COMPOSITION & LYRICS
Lim Jae Beum
Lim Jae Beum
Songwriter
김이나
김이나
Lyrics
KIM HYUNG SUK
KIM HYUNG SUK
Songwriter

Lyrics

숨을 고르는 법을 알지 못해서
마냥 뛰다가 지친 적도 있었지
어느 밤이던가
굽이진 길을 걷고 있을 때
느린 걸음을 가르쳐준 그대
태양을 쫓는 법을 알지 못해서
길을 잃고서 헤맨 적도 있었지
어디쯤이던가
어둠에 익숙해질 무렵에
환한 빛이되어 날 이끌던 너
(너에게 난)
니 눈에 비친 난 좋은 사람
(그런게 난)
그 사실이 난 이렇게 벅차서
전부 아물고 있어
너의 사랑 하나 만으로
나를 구해준 사람
내 안의 전쟁을 끝낸 그대
바위가 떨궈버린 돌멩이처럼
아무런 선택없이 걷던적 있지
잃을것도 없던 나에겐
사랑이 낯설어서
방황하던 나를 지켜봐준 너
(너에게 난)
니 눈에 비친 난 좋은 사람
(그런게 난)
그 사실이 난 이렇게 벅차서
전부 아물고 있어
너의 사랑 하나 만으로
나를 구해준 사람
내 안의 전쟁을 끝낸 그대
아직 갈 길은 멀고
나는 부족하지만
내가 너 하나는 지킬 수 있어
그저 걷는곳이 길이던 내가
가야 할 길을 봤어
네가 내 곁을 걷고 있기에 난
(너에게 난)
기댈수 있는 나무가 되고
(나에게 넌)
뿌리를 내릴 고운 흙이 되고
어떤 센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던 나였어
그런 날 바꾼 사람
내 모든 이유가 담긴 그대
Written by: Lim Jae Beum, 김이나, 김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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