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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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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cals

Lyrics

감은 두 눈 속
 꿈을 겨우 달래 
 일으켜 저 먼 꿈 잡으러
 또 달려
 지겨운 여길
 벗어내고 싶은 건
 dream or dream
 or the same
 눈을 감으면 캄캄해
 뜨고 있자니 갑갑하네요 
 그나마 꿈속에선 숨이라도
 편히 쉴 수 있었는데
 깨우지 말아줘요 이대로
 조금만 숨어 있고 싶어
 반복 반복 이젠 지쳐
 감은 두 눈 속 꿈을
 겨우 달래 
 일으켜 저 먼 꿈 잡으러
 또 달려
 지겨운 여길
 벗어내고 싶은 건
 dream or dream
 or the same
 지겹고 지겨워 아무것도
 하기 싫어
 이대로 있자니 불안감이
 목을 졸라와
 뭐라도 하려니 이제는
 갈피 조차 안 잡혀
 모르겠다 잠을 청해
 도망쳐요
 깨우지 말아줘요 이대로
 조금만 숨어 있고 싶어
 반복 반복 이젠 지쳐
 감은 두 눈 속 꿈을
 겨우 달래 
 일으켜 저 먼 꿈 잡으러
 또 달려
 지겨운 여길
 벗어내고 싶은 건
 dream or dream
 or the same
 난 구름위를 걷고있네
 해가 눈을 감고서
 자고있었기에
 방금 전 까지 난
 불편한 펜을 쥐고서
 이력서를 적고 있었네
 난 연금 술사 비행기를
 만들어 부산도
 날아가고 내가 좋아하는
 음식으로 가득 찬 술상
 여기선 원하는걸 다 할수있지
 하지만 현실이 날 깨워 스위치
 내키지 않은 아침이지만
 일어나라는 알람이 울리지
 original reason yall
 일어나봤자
 always good night yall
 어제와 똑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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