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VIEW

LYRICS

Credits

PERFORMING ARTISTS
Ma Eun Jin
Ma Eun Jin
Performer
COMPOSITION & LYRICS
케이던스
케이던스
Composer
윤오란
윤오란
Lyrics
이종수
이종수
Composer

Lyrics

[Verse 1]
어제 걷던 길을
다시 또 한걸음 걸어가고
닿지 않는 꿈은
그 빛을 잃어가고
[Verse 2]
고된 하루하루 끝에
슬픔을 잠시 놓을 수 있을까
[Verse 3]
그 낯선 공기 그 얕은 위로
담담하게 내 마음을 짓누르는 밤
그 잦은 한숨 그 텅 빈 미소
그렇게 나를 본다
[Verse 4]
사랑 미움조차
내 곁을 그렇게 스쳐 가고
반복되는 삶은
의미를 지워가고
[Verse 5]
겨우 잠이 드는 새벽
행복을 조금 찾을 수 있을까
[Verse 6]
그 낯선 공기 그 얕은 위로
담담하게 내 마음을 짓누르는 밤
그 잦은 한숨 그 텅 빈 미소
그렇게 나를 본다
[Verse 7]
매일 반복된 항상 반복된
나의 어제와 나의 내일은
똑같은 제자리걸음
[Verse 8]
그 낯선 공기 그 얕은 위로
담담하게 내 마음을 짓누르는 밤
그 잦은 한숨 그 텅 빈 미소
그렇게 나를 본다
Written by: 윤오란, 이종수, 케이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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