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dits
PERFORMING ARTISTS
하이수
Vocals
Lyrics
눈부신 아침 햇살이 오늘도 나의 잠든 어깨를 깨워 설레임으로 다가와 새로운 하루를 축복해 주지만 혼자서 날아가야 할 저 하늘이 나에겐 견딜 수 없이 두려워 뒤돌아 보게해 하지만 손을 내밀어 내가 가야할 길을 가르쳐 주는 사람은 없어 저 넓은 세상을 자유롭게 날 수 있도록 내게 말해 줘 아무런 준비도 되어있지 않은 날 위해 힘겨운 내 손잡아 줘 시간이 계속 흐르면 알게된다고 내게 말하는 사람들 끝까지 가지 않으면 얘기할 수 없는 미로를 걷는 듯 혼자서 날아가야 할 저 하늘이 나에겐 견딜 수 없이 두려워 뒤돌아 보게 해 하지만 손을 내밀어 내가 가야할 길을 가르쳐 주는 사람은 없어 저 넓은 세상을 자유롭게 날 수 있도록 내게 말해 줘 아무런 준비도 되어있지 않은 날 위해 힘겨운 내 손 잡아 줘 언젠가는 알 수 있겠지 지나온 시간들처럼 저 넓은 세상을 자유롭게 날 수 있도록 내게 말해 줘 아무런 준비도 되어있지 않은 날 위해 힘겨운 내 손 잡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