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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FORMING ARTISTS
Park Bom
Park Bom
Performer
COMPOSITION & LYRICS
용감한 형제
용감한 형제
Composer
차쿤
차쿤
Composer
레드쿠키
레드쿠키
Composer

Lyrics

[Verse 1]
만나는 사람은 자꾸 줄어가고
이젠 외로움이 익숙해지나 봐
[Verse 2]
그땐 나도 너무 어렸나봐
이제 와 생각하니 그때 내 모습
참 모질게 느껴지니
[Verse 3]
딱히 보고 싶은 건 아니지만 오늘따라
[Verse 4]
수많은 그 연인 중에 도대체 내 연인은
도대체 내 연인은 어딨나요 어딨나요
[Verse 5]
스쳐 가는 인연 중에 혹시나 내가 너를
못 알아본 건지도 몰라 내 소중한 내 연인을
[Verse 6]
두 번 다신 안 볼 사인 것처럼
우린 서로 맘에 흉터를 남겼지
그땐 그게 왜 그리도 아팠나 몰라
널 안아주지도 못하고 난 나밖에 몰랐나봐
[Verse 7]
딱히 보고 싶은 건 아니지만 오늘따라
[Verse 8]
수많은 그 연인 중에 도대체 내 연인은
도대체 내 연인은 어딨나요 어딨나요
[Verse 9]
스쳐 가는 인연 중에 혹시나 내가 너를
못 알아본 건지도 몰라 내 소중한 내 연인을
[Verse 10]
Where u are Where u at Where u are
[Verse 11]
괜스레 오늘따라 어떻게 지내는지
추워진 날씨 때문에 네가 걱정이 돼
아직도 바보처럼 감기를 달고 사는지
아니면 누군가에 사랑이 되어 있는지
[Verse 12]
수많은 그 연인 중에 도대체 내 연인은
도대체 내 연인은 어딨나요 어딨나요
[Verse 13]
스쳐 가는 인연 중에 혹시나 내가 너를
못 알아본 건지도 몰라 내 소중한 내 연인을
[Verse 14]
Where u are Where u at Where u are
Written by: 레드쿠키, 용감한 형제, 차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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