制作

出演艺人
멜빵치마
멜빵치마
声乐
作曲和作词
한예희
한예희
编曲
강유진
강유진
作词

歌词

언제나 따스히 나를 안아준 그대
그대의 품 항상 고마웠죠
지난날 함께 한 추억과 시간들이
지금의 나를 빛나게 만들었죠
미안해라는 말 밖에
못한 것 같아
내가 더 미안해
왜 그랬을까
날 위해 미뤘던
당신의 삶을
이젠 돌아봐요
그래도 돼요
모든 게 익숙해져 버린 매일의 일상 속
그대의 존재도 어느새 당연해졌죠
감사한 마음조차 잊고 지낸 나이기에
돌이킬수록 눈물 만 날 뿐이죠
고마워 사랑해라는
사소한 말조차 못 한 나였죠
왜 그랬을까
말하지 않아도
알 거라 생각했던
이기적인 나에요
이제야 알았어요
이젠 내게 기대도 돼요
혼자 참아냈던 무거운 짐을
따스한 그대여
내가 당신의 쉼터가 돼줄게요
고마워 이제 내 손 잡아요
내가 곁에 있을게요
고마워 나의 그대
Written by: 강유진, 한예희
instagramSharePathic_arrow_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