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손끝이 떨리고 눈물이 차올라
멈춘듯한 심장은 애써울지 않으려고
오늘 마지막으로 그대를 웃으며 보냈죠
미련없이 보내려고 수없이 다짐했었는데
벌써부터 흔들리면 안되잖아
미련이 남아서 한참을 그 자리에서
멀어져 가는널 끝내는 잡지못하고
참아왔던 눈물이 흘러내려와
멀리 흐려지는 그대여
흐르는 눈물을 그대가 볼까봐
그대에게 눈물만은 보이고 싶지 않아서
뒤돌아 마지막으로 그대를 울면서 보냈죠
미련없이 보내려고 수없이 다짐했었는데
벌써부터 흔들리면 안되잖아
미련이 남아서 한참을 그 자리에서
멀어져 가는널 끝내는 잡지못하고
참아왔던 눈물이 흘러내려와
멀리 흐려지는 그대여
흘러내린 눈물 때문에
한마디도 난 할수없었죠
그대가 올까봐 끝까지 그 자리에서
안올걸 알면서 끝까지 계속남아서
떨어지는 빗속에서 혹시올까봐
혼자 하염없이 기다려
이제 다신 볼수 없는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