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制作

出演艺人
이명건
이명건
声乐
作曲和作词
이명건
이명건
编曲

歌词

홀로 피어 있기엔 가을은 너무 깊었나
들국화 두 송이 함께 피었다.
억새풀 산허리 지나 가난한 바위틈에 핀
들국화 두 송이 아름답다.
이토록 그윽하려고 수난의 시간에도
나를 버리지 않고 매달려 여기까지 왔나
보는 사람 없어도 향기는 바람이 전해
꽃이여 그 향기 영원하리
세월의 언덕을 넘어
별빛이 내리는 찬란한 세상 끝으로
그대와 나 함께 가리라
더 먼 곳으로 하늘 끝으로
함께 가리다.
Written by: 이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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