制作

出演艺人
Sopgini
Sopgini
表演者
최지민
최지민
钢琴
作曲和作词
알고보니 혼수상태
作曲
강원석
강원석
作词

歌词

달이 뜬다
달빛이 흐른다
나의 어깨 위
너의 눈동자에
달빛이 좋은 날
경주의 밤거리
많은 사람들
우릴 스쳐가네
설레는 맘으로
둘이서 걷다가
손잡고 싶어지면
걸음이 느려져
경주의 밤거리를
경주의 밤거리를
저 달이 질 때까지
걷고 싶어
나란히 걸어가다
바라본 밤하늘을
가슴에 담고 싶은 순간이야
내 마음이 너에게 보일까
들켜 버린 맘
두 손을 꼭 잡아
시간이 흘러도
잊지 못할 거야
두근대는 맘
가까워진 우리
꿈꾸듯 걸어가
달빛이 좋은 날
밤새워 걷고 싶어
우리의 밤거리
경주의 밤거리를
경주의 밤거리를
저 달이 질 때까지
걷고 싶어
나란히 걸어가다
바라본 밤하늘을
가슴에 담고 싶은 순간이야
달빛이 좋은 날에
경주의 밤하늘에
촘촘히 새겨지는
우리의 눈빛들
떨어져 있는 날에
그 하늘 바라보며
눈물이 흐른대도
이 밤이 너무 좋아
달이 뜬다, 달빛이 흐른다.
Written by: 강원석, 알고보니 혼수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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