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지지지지 주지주지 거지연지 우지배요
낙지각지 절지연지 은지덕지 수지차로 함지표지 내지배오 빼드드드드드득
지지지지 주지주지 거지연지 우지배요
낙지각지 절지연지 은지덕지 수지차로 함지표지 내지배오 빼드드드드드득 ×2
그때여 흥보 제비가 보은표 박씨를 입에다 물고 만리조선을 나오는디 꼭 이렇게 나오는 것이었다
흑운을 박차고 백운 무릅쓰고 거중에 둥실 높이 떠어~
두루 사면을 살펴보니 서쪽은 지척 동해는 창망
경상도는 함양이요 전라도는 운봉인데 운봉 함양 두얼 품에 흥보가 사는지라
저 제비 거동보소 박씨를 입에물고 남대문밖 썩 내달아 칠패팔패 배다리 지내 애고개를 얼른넘어 동작강 월강
지지지지 주지주지 거지연지 우지배요
낙지각지 절지연지 은지덕지 수지차로 함지표지 내지배오 빼드드드드드득 ×2
승방을 지내여 남태령을 넘어 두 쪽지 옆에찌고 수루루루루 펄 펄~ 펄 ~펄
흥보 문전을 당도 흥보집을 당도 당상당하 비거비래 편편히 노는 거동은 무엇을 같다고 이르랴
반갑다 내 제비 북해 흥룡이 여의주 물고 처운간에다 넘 논 듯
단산 봉황이 죽실을 물고 단산 봉황이 죽실을 물고
지지지지 주지주지 거지연지 우지배요
낙지각지 절지연지 은지덕지 수지차로 함지표지 내지배오 빼드드드드드득 ×2
오동속으로 넘 논 듯 구곡청앵이 난초를 물고 송백상에 넘 노난 듯
집으로 펄펄 날아들어 들보우에 올라앉어 제비말로 운다 제비말로 운다
흥보가 좋아라고 흥보가 좋아라고 흥보가 좋아라고 흥보가 좋아라고
흥보가 좋아라고 흥보가 좋아라고 흥보가 좋아라고 흥보가 좋아라고 ×2
흥보가 좋아라고 흥보가 좋아라고 흥보가 좋아라고 흥보가 좋아라고
흥보가 좋아라고 흥보가 좋아라고
보은표 박씨를 흥보양주 앉은 앞에 뚝 떼그르르르 내 떠리고
거중에 둥실 솟아 백운간으로 날아간다
지지지지 주지주지 거지연지 우지배요
낙지각지 절지연지 은지덕지 수지차로 함지표지 내지배오 빼드드드드드득 ×2
빼드드드드드득 빼드드드드드득 빼드드드드드득 빼드드드드드득 ×2
Written by: 오신현, 토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