制作

出演艺人
Opia
Opia
表演者
作曲和作词
현(Hyun)
作曲

歌词

말라붙은 입안을
 삼킨 말이 두드리면
 혀 뒤로 쫓아 몰아낸다
 어지러운 내 안에
 뒤덮이는 가는 실
 짙어진 이 한숨
 가슴 아래서부터
 목을 통해 쏘아대는
 이성을 향한 의심이
 머릿속에 불을 놓아
 꺼지지 않고 퍼지는
 소리에 귀 기울인다
 타들어가는 향의 재가 나인 것 같아
 폭우에 젖은 잎처럼 고개를 숙인다
 부디 아무렇지 않은 하루를 바라며
 부디 아무렇지 않은 하루를 바라며
 세상일이 시시해질 때
 뭐 재밌는건 없나
 뒤적이는 좁은 마음
 깊이 없는 우울만 도사리고 있는걸
 이미 아는 뻔한 나
 타들어가는 향의 재가 나인 것 같아
 폭우에 젖은 잎처럼 고개를 숙인다
 부디 아무렇지 않은 하루를 바라며
 부디 아무렇지 않은 하루를 바라며
 타들어가는 향의 재가 나인 것 같아
 폭우에 젖은 잎처럼 고개를 숙인다
 부디 아무렇지 않은 하루를 바라며
 부디 아무렇지 않은 하루를 바라며
 아무렇지 않은
 아무렇지 않은 나
 아무렇지 않은
 아무렇지 않은 나
Written by: 현(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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