制作
出演艺人
박문규
声乐
制作和工程
박문규
制作人
歌词
나무도 바히 돌도 없는 뫼에 매게 휘쫓긴 가톨의 안과 대천(大川) 바다 한가운데 일천석(一千石) 실은 배에 노(櫓)도 잃고 닻도 끊고 용총(龍?)도 걷고 키도 빠지고 바람 불어 물결 치고 안개 뒤섯겨 자자진 날에갈 길은 천리만리(千里萬里) 남고 사면(四面)이 검어 어득 저뭇 천지적막(天地寂寞) 까치놀 떳는데 수적(水賊) 만난 도사공(都沙工)의 안과엊그제 임 여흰 나의 안이사 엇다가 가를하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