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기의 빛

하나도 모르겠어 이해할

수가 없어 너무나도 어려워

나쁜 머리론 전혀 받아들이기

힘들어 왜 이래야만 하는 걸까

잘못된 것 같은데 더 나은

제도는 없나 밤새 일을 하던

퇴근하지 못한 젊은이 안타까운

마음 가득 그들을 위한 넋두리

길을 열어주신 불꽃!

그분의 걸음이 헛되지 않았지만

아직 평등이란 없으니! 원하고

바라는 건 차별 없이 동등하게

일하기를 맘 편하게 더

이상의 아픈 사고는 안돼

의미 없는 탁상공론

이제 그만 형식적이 아닌

진짜 현실적인 변화를 바래

외면하지 말고 너와 나

우리 하나하나가 벽이 아닌

문이 되어 원하는 걸 찾아가

명심하길 남의 일이 절대 아냐

깊은 잠에 빠져있는

의지여 어서 살아나

한 사람의 힘 한 줄기의 빛

넘어져도 다시 일어날 수 있게 하는 힘

한 사람의 힘 한 줄기의 빛

세상을 변하게 하는 건 한 사람의 힘

너와 나 우리 같이

힘을 모으면 할 수 있어

한 줄기의 빛이 되어 밝게 비춰

한 사람의 힘 한 줄기의 빛

우리 모두가 모든

사람들의 한 줄기의 빛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것은 평등 이 세상에선

존재하지 않아 절대

없음 변한다고 하던데

십 년이면 강산도

거짓말인 건가 변함없지 하나도

비상식적인 야만인의 행위들이

계속 일어나고 있지

차별하고 무시 이런

이해할 수 없는 것을

언제까지 묵인하지 마라

부당함을 뽑아야지 뿌리

항상 망설이다 못해 아무것도

머릿속 생각으로 끝이 나는 결론

느끼고 있을 거야 지금

현재 당신은 가슴속의 불꽃

외면 마라 다시는 한 사람의 힘

상상할 수 없는 아주 강한 힘

넘쳐나지 말로 표현 못

할 아름다움이 세상을 바꾸는 건

당신과 나의 힘 우린

그 누군가의 한줄기의 빛

추운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듯이 좋은 날은 오는 거지

서로 힘을 모으면 조금씩

변화되지 함께 하면 모든 일

할 수 있단 걸 믿어 포기란

걸 모르지 한 사람의 힘

바로 한줄기의 빛

희망이란 날개를 달아 날아오르지

불가능이 아닌 가능의 아름다운 길

우리 모두가 모든

사람들의 한 줄기의 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