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눈이 내리고
쌓여가지 너가
우리 좋았던
장면을 데려와
손끝부터 굳어가고 있어 난
바닥에서 물이차고 있어
고립돼 점점 세상에 잊혀가
더는 아무것도 상관없어 질것 같아
추워져 난 이걸 못 견뎌
치워줘 기억을 말했잖아 난 못견뎌
집을 지어줘 보고있어 난 지옥을
차라리 불태워버려
전부 재가 되게끔 하얗게 지워줘
어지러운 것도 꽤 좋지
멘탈은 보기 좋게 깨졌지
향이 좋은 술을 마셔 hennesy
해가 떴었는데 다시 해졌지
알아 너가 없어도
다른 여자를 만지겠지
알아 너가 없어도
다른 어떤 애 향기를 맡겠지
눈이 내리고
쌓여가지 너가
우리 좋았던
장면을 데려와
여전히 너무 선명해 flashback
보고싶지 않아 뻔해 추워질게
새까만 세상에 하얀색
덮여가고 있어 하얀색
눈이 내리고 넌 쌓여가
그러다가 마음은 파여 right
두 다리 감각은 바보야
얼어버려 미끄러 다쳐 난
나를 뜨겁게 태워
그게 훨신 낫겠어
내 집은 어디에? 됐고
나 홀로 하얗게 되겠어
누가 날 여기에 뒀니 대체 사람들은
뭘 보고 걷는거지 온통 하얘 안 돼 구분
필요해 안정제 아니면 각성제 뭐라도 내게 줄래
다 알던데 나만 모르겠네 사라지고 싶어 yea
재가 된 모습 속의 나 꽤 멋지겠지만
그마저 조금 불어버리면 사라질지 몰라
눈이 내리고
쌓여가지 너가
우리 좋았던
장면을 데려와
여전히 너무 선명해 flashback
보고싶지 않아 뻔해 추워질게
새까만 세상에 하얀색
덮여가고 있어 하얀색
Written by: Hyun Dong-Kwon, Seo Jung-W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