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union

그날이 언제일까? (언제일까?)

우리 다시 만날 날 (만날 날)

가슴에 문을 열고

너를 반겨 줄 것을

너만을 생각하며

모든 시련을 딛고

오늘을 살아가면

무엇이 두려우리?

하늘로 바다로

세상 저 끝까지

기쁨도 영광도

모두 품고 가리라

비 바람이 몰아쳐도 (몰아쳐도)

나는 너에게 가리 (너에게 가리)

어여쁜 모습으로 (모습으로)

너도 내게로 오라 (내게로)

그날이 언제일까? (언제일까?)

우리 다시 만날 날 (만날 날)

더운 손 마주 잡고

너를 반겨 줄 것을

너만을 생각하며

모든 시련을 딛고

오늘을 살아가면

무엇이 두려우리?

하늘로 바다로

세상 저 끝까지

기쁨도 영광도

모두 품고 가리라

비 바람이 몰아쳐도 (몰아쳐도)

나는 너에게 가리 (너에게 가리)

어여쁜 모습으로 (모습으로)

너도 내게로 오라 (내게로)

나는 너에게 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