制作

出演艺人
Kkuek
Kkuek
声乐
作曲和作词
전수영 수영 전
전수영 수영 전
词曲作者
Kkuek
Kkuek
编曲
制作和工程
Kkuek
Kkuek
平面设计

歌词

하루가 다 지나서야
"미안, 바빴어"
그 말이 익숙해진 나
처음엔 그저 마냥 기다렸는데
이젠 알림이 떠도 아무렇지 않아
사랑이란 게 이런 거니?
나 혼자 생각하는 것도
이젠 좀 지쳐가
내가 너의 하루에
귀찮은 존재일까
그래, 그럴 수도 있지
나만 생각한 걸 수도 있지
매일 사랑을 확인했는데
대답 없는 너의 시간도
그게 너라면,
이해해
그래, 그럴 수도 있지
나만 예민한 걸 수도 있지
매일 마음을 표현했는데
변해 버린 우리 시간도
어디서부터 잘못 된 건지
이젠 그때가
그리워져
바쁜 하루 끝에
“잘 자” 한마디면
그걸로 충분했던 날들
다시 돌아올 순 없을까
우리, 그때로
그래, 그럴 수도 있지
나만 생각한 걸 수도 있지
매일 사랑을 확인했는데
대답 없는 너의 시간도
그게 너라면,
이해해
그래, 그럴 수도 있지
나만 예민한 걸 수도 있지
매일 마음을 표현했는데
변해 버린 우리 시간도
어디서부터 잘못 된 건지
이젠 그때가
그리워져
Written by: 전수영 수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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