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演出藝人
정원영 밴드
정원영 밴드
聲樂
詞曲
Chung Won Young
Chung Won Young
編曲
Lim Heon Il
Lim Heon Il
編曲

歌詞

하고 싶은 말들이 너무 많지만
언제나처럼 안으로 삭힌다
묻고 싶은 말들이 너무 많지만
너의 말들을 차분히 듣는다
널 보며 웃고 있지만
그건 내가 아냐
아무것도 모르는
널 비웃고 있었지
의미 없는 말들이
나를 건드릴 때
끝까지 참으려 했던
눈물이 흐른다
내가 왜 눈칠 봐
너는 왜 당당해
가슴은 썩어 가는데 맨날
왜 나만 아파해
넌 잠도 잘 자고
난 속이 쓰리고 아파
하고 싶은 말들이 너무 많지만
언제나처럼 안으로 삭힌다
묻고 싶은 말들이 너무 많지만
너의 말들을 차분히 듣는다
난 웃고 있을 때조차
슬플 때가 많아
사소한 감정 따위
넌 관심 없겠지
동의할 수 없던 말
등 뒤에 숨겨
내 가슴 한 곳에
묻으려 했다
Written by: Chung Won Young, Lim Heon 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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