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演出藝人
Joy
Joy
聲樂
Hwang Hyun
Hwang Hyun
電子琴
Paul Kim
Paul Kim
聲樂
강기훈
강기훈
長笛
권애진
권애진
和聲
김병석
김병석
貝斯
김해론
김해론
和聲
정수완
정수완
吉他
詞曲
yoon young jun
yoon young jun
詞曲創作
Hwang Hyun
Hwang Hyun
編曲
製作與工程團隊
Kim Chul Soon
Kim Chul Soon
混音師
강선영
강선영
剪輯師
강은지
강은지
混音師
김민희
김민희
錄音師

歌詞

[Verse 1]
좋을텐데
너의 손 꼭 잡고 그냥
이 길을 걸었으면 내겐
너뿐인 걸 네가 알았으면
좋을텐데
[Verse 2]
얼마 전 만난 여자 얘기
오늘만 해도 벌써 몇 번째니
그녀에게 전화가 또 왔었다며
조금은 얼굴을 붉히는 너
[Verse 3]
집에 돌아오는 길은
포근한 달빛마저 슬퍼 보여
마음이 아파 나를 위로해 줄
네가 있다면
[Verse 4]
좋을텐데
너의 손 꼭 잡고 그냥
이 길을 걸었으면 내겐
너뿐인 걸 네가 알았으면
좋을텐데
[Verse 5]
괜찮은 사람인지 아닌지
한 번 본 적도 없는 내가 알아
그에게 선물을 또 받았다며
유난히 행복해 보이는 너
[Verse 6]
집에 돌아오는 길은
포근한 달빛마저 슬퍼 보여
마음이 아파 나를 위로해 줄
네가 있다면
[Verse 7]
좋을텐데
나 아닌 사람 얘기에 때론
화도 내어 봤으면 그저
너의 곁에 내가 있었으면
좋을텐데
[Verse 8]
모르겠니 애써 지켜온
우정마저 놓칠 것만 같아
기다리던 또 망설이던 그런 나 이젠
좋을텐데
[Verse 9]
Na-na-na, na-na
Na-na-na, na-na
[Verse 10]
좋을텐데
너의 손 꼭 잡고 그냥
이 길을 걸었으면 내겐
너뿐인 걸 네가 알았으면
좋을텐데
Written by: yoon young 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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