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積分

演出藝人
그믐
그믐
聲樂
詞曲
김경섭
김경섭
作詞
고창영
고창영
詞曲創作
그믐
그믐
編曲

歌詞

난 말야 무서워 우리는 모르는 새
참 많은 꽃잎을 밟았는걸
아주 예전엔 말야 우리들도
취하지 않고서도 웃는 법을 알았는데
이미 져버린 떨어진 꽃잎을
다시 붙일 수만 있다면
난 네가 웃던 봄을 영원히 멈출 텐데
이제는 더워져 이 옷을 벗어야 해
나에겐 더 이상 버거운걸
분명 다시 이 자리에 이 땅이 오면
꽃잎을 피울 텐데 그건 아직은 무서워
이미 져버린 떨어진 꽃잎을
다시 붙일 수만 있다면
난 네가 웃던 봄을 영원히 멈출 텐데
이미 져버린 떨어진 꽃잎은
바람에 날리던 모습들은
지나쳐 버렸던 계절에 새길 거야
Written by: 고창영, 김경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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