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積分

演出藝人
홍창우
홍창우
聲樂
詞曲
홍창우
홍창우
編曲
이재림
이재림
編曲
Jeon Jungmin
Jeon Jungmin
編曲

歌詞

나쁘지 않은 날이야.
해가 적당하고
뺨을 스치는 바람마저
빈자리가 생긴 차엔
태연한 척 하는 나와
함께 부른 노래만
한 골목 또 한 골목
너에게서 벗어날 때야
난 알게 된 거야
이게 마지막이란 걸
떠나가는 날
가지 말라는 그 말
못내 걸리지만
눈물은 왜 이제야
후회하라 흐르는지
이젠 갈 수 없는데
길은 막히지 않았어
원래 자리로 가란 듯이
점점 멀어지는데
한 골목 또 한 골목
함께 익숙했던 날들이
이제야 떠오른 거야
내일부터 넌 없다고
떠나가는 날
가지 말라는 그 말
못내 걸리지만
눈물은 왜 이제야
후회하라 흐르는지
이젠 갈 수 없는데
어쩌면 하루가 지나고
익숙한 전화가 오면
멋쩍게 웃으며
다시 돌아갈까 봐
애써 잠들려 하고 있어
너는 어떤지
괜찮은 건지
보고 싶진 않은지
마치 아프라는 듯이
기다리는 거야
한 골목 또 한 골목
너에게서 벗어날 때야
난 알게 된 거야
이게 마지막이란 걸
떠나가는 날
가지 말라는 그 말
못내 걸리지만
눈물은 왜 이제야
후회하라 흐르는지
이젠 갈 수 없는데
Written by: Jeon Jungmin, 이재림, 홍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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