積分
歌詞
[Verse 1]
오늘 하루도 난 너 없이 시작해
허전함은 모른 채 그럭저럭 살아가
내게 남아 있던 너의 흔적들을
나는 그저 멍하니 바라보다
우리 함께 했던 추억들이
아직도 이렇게 자꾸 생각나는데
그 기억들이 하루종일 날 괴롭혀
너도 나와 같은 생각 할까
나 사실은 괜찮을 줄만 알았어
너의 빈자리를 그 무엇도 채우지 못해
자꾸 눈물이 흘러 너를 그리워해
나만 바라보던 너의 모습들이
영원할 줄 믿었던 내가 바보였었지
매일 웃으면서 내 손 잡아주고
밝게 웃는 내 모습 좋아했잖아
우리 함께 했던 추억들이
아직도 이렇게 자꾸 생각나는데
그 시간들이 하루 종일
날 괴롭혀 미운 널 이제는 보내 줄게
그렇지만 난 안될 것 같아
사랑을 알려준 너라서
내가 사랑했던 너라서 너가 너무 그리워
너의 말투 행동 전부 다 붙잡고 싶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