積分
演出藝人
조안나
聲樂
詞曲
조안나
編曲
歌詞
나 그때는 몰랐어
너무나 약하고
어렸던 마음에 우린 그렇게 저물어
시간이 흘러도 나의 맘은 그 자리인 게
그대로인 게 난 너무 싫었어
아프고 아파도 괜찮다고
진심을 등 뒤로 밀어내도
나는 아직도 추억 속에 사는데
이별과 이별을 하고 싶어
기억을 지우고 싶은데
왜 다시 널 떠올리게 돼
날 웃게 했던 그날은 안녕
추억도 안녕
몇 번을 다짐해 봐도 잘 안돼
그 미련 앞에 또 서성이는
내가 너무 미운데
또 선명하게 드리워져
널 잊고 싶은데
시간이 더 지나야 하나 봐
몇 번을 되네 이는 혼잣말
나는 그렇게 다시 하루를 보내
조금은 익숙한 내 마음에
가끔씩 추억이 불어와
또다시 날 흔드는 너야
날 웃게 했던 그 날은 안녕
추억도 안녕
몇 번을 다짐해 봐도 잘 안돼
그 미련 앞에 또 서성이는
내가 너무 미운데
또 선명하게 드리워져
몇 번의 계절이 흘러야 하는지
모든 순간들 속에 네가 있어서
다 울어버리고 눈물이 마르면
괜찮을 거라고
날 웃게 했던 그 날은 안녕
추억도 안녕
몇 번을 다짐해 봐도 잘 안돼
그 미련 앞에 또 서성이는
내가 너무 미워서
늦었지만 이제야 하는 말
안녕 안녕
Written by: 조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