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演出藝人
전우정
전우정
演出者
詞曲
문무학
문무학
作詞
전우정
전우정
作曲
이재광
이재광
編曲

歌詞

한평생 흙 읽으며 사셨던 우리 어머니
계절의 책장을 땀 묻혀 넘기면서
* 호미로 밑줄 긋고 방점 꾹꾹 찍으셨네
꼿꼿하던 그 허리가 몇 번이나 꺾였어도
떠날 수 없어서 팽개칠 수 없어서
어머니는 그냥 그대로 호미가 되셨네
어머니는 그냥 그대로 호미가 되셨데
Written by: 문무학, 전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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