音樂影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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積分

演出藝人
Joa Band
Joa Band
演出者
詞曲
An Bokjin
An Bokjin
作曲
製作與工程團隊
SME Korea
SME Korea
製作人

歌詞

맞은편 문에 서있는 
 낯익은 그가 날 보며 웃네 
 이제는 뚜렷치 않은 
 노선표만큼 아른 하네 
 늘상 너에겐 여름이 
 남들보다도 이르게 오지 
 눈을 비벼 다시 봐도 
 저 사람은 너일 것 같아 
 발을 내민다 
 널 향해 걸어간다 
 멀어보이던 너의 얼굴이 
 점점 또렷해진다 
 딱 너 같은 얼굴 
 아니 내가 아는 너는 아냐 
 착각이란 걸 안 순간 
 늦어버렸네 
 내 눈은 0점4구나 
 내 맘은 0점4구나 
 닦아내도 지워지지 
 않는 넌 날 자꾸 괴롭혀 
 온 세상이 
 뿌옇게 보여 내 눈은 
 널 바래다주던 동네 
 익숙한 뒷모습을 보았어 
 목 끝까지 네 이름을 
 외치려다 입을 다 물었어 
 늘상 너에겐 겨울이 
 남들보다도 
 이르게 오지 
 눈을 비벼 다시 봐도 
 저 사람은 너 일 것 같아 
 어쩜 널 닮은 사람 
 참 이렇게도 많은 건지 
 내가 걷는 거리엔 
 어디든지 나타나 
 사실 널 본 다 해도 
 우린 달라질게 없는걸 
 시간이 갈수록 
 흐릿해져 가는 너 
 내 눈은 0점4구나 
 내 맘은 0점4구나 
 닦아내도 지워지지 
 않는 넌 날 자꾸 괴롭혀 
 온 세상이 
 뿌옇게 보여 내 눈은
Written by: An Bok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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