積分
演出藝人
김찬호
演出者
Zychul Kim
演出者
詞曲
민찬홍
作曲
Lee Hyeon Gyu
作詞
製作與工程團隊
신은경
製作人
강해구
母帶工程師
歌詞
두 개의 달 그 사이 나는 이렇게 서 있어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알 수 없는 내 눈물
오랫동안 묶어 두고 숨겨놓은 그 이름
누군가 알까 봐
누군가 볼까 봐
가슴 졸인 그 모습
비로소 만나는 숨겨둔 이야기
내 안의 또 다른 감춰놨던 너의 모습
두 개의 달 그 사이 나는 이렇게 서 있어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알 수 없는 내 눈물
오랫동안 감춰지고 외면당한 내 모습
누군가 알까 봐
누군가 볼까 봐
숨겨졌던 이 모습
이제야 만나는 숨겨둔 이야기
네 안의 또 다른 숨겨졌던 나의 모습
이 숲속 두 개의 달빛 아래
마주친 너와 나
이 하늘 두 개의 달빛 아래
마주친 내 영혼
별들은 어제처럼 반짝이고
새벽은 오늘처럼 밝아오고
시간은 파도처럼 출렁이고
달빛은 보석처럼 빛나리다
끝없는 삶의 길을 너의 길을 걸어가라
마음의 호수 하나 가슴속에 새겨두고
달빛 담은 물길 위에 그렇게 떠나가라
달빛 담은 물길 속을 그렇게 걸어가라
너를 비춘 네 안의 날 맞이하라
너와 내가 하나 된 이 순간 이 달빛 아래
이제야 풀어 헤친 숨겨놓은 이야기
Written by: Lee Hyeon Gyu, 민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