積分
演出藝人
金東律
演出者
詞曲
金東律
編曲
歌詞
[Verse 1]
언제였을까
나 설레였던 게
너였을까 나였을까
누가 먼저 시작인 걸까
이렇다 할 로맨스도 없던 그 때
[PreChorus]
놀려 먹고 장난치며 깔깔 대던 우리
친구들이 다
아무도 몰랐대
뭐 였을까 왜 였을까
자연스레 그리 된 걸까
문득 너를 깨닫고서 놀랐지
나 이 사람과 평생 함께 하고 싶단 생각
[Chorus]
지친 하루에 숨이 턱 막혀 올 때
한 사람은 내 옆에 있다는
말하지 않아도 모두 알고 있어서
그냥 씩 웃고 말아도 되는
참 편안한 사람
[Verse 2]
둘이 만날 때
별 하는 일 없이
재잘 대다 늘어지다
그런 것도 마냥 좋았지
[PreChorus]
문득 앞서 가던 너의 뒷모습에
나 이 사람을 평생 지켜 주고 싶단 느낌
[Chorus]
가진 것이 없어도 날 가득 채워 주는
이 사람으로 다 된 것 같은
날 쓸모 있게 만들고
더욱 착해지게 만드는
한 번이라도 더 웃게 해 주고 싶은 내 사람
[Bridge]
불쑥 말도 없이 들러
슬쩍 먹거리만 던져 놓고
바삐 걸어가는 너를 창 밖으로 바라볼 때
[Chorus]
지친 하루에 내가 참 초라할 때
한 사람은 내 옆에 있다는
다 설명하지 않아도
이미 모두 내 맘 같아서
그냥 맘 놓고 울어도 되는
단 한 사람 넌 내 사람
[Chorus]
세상 사람들 나를 다 몰라 줄 때
한 사람은 내 옆에 있다는
날 너그럽게 만들고
더욱 착해지게 만드는
한 번이라도 더 보고 웃고 싶은
더 안고 싶은 넌 내 사람
Written by: A, Kim Dong Ry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