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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는 손가락을 세우고
금을 켜는데
당신은 난바다 어디쯤에서
돌아왔는가
무인등대 걸어 두었던
그리움의 빛줄기
돌아갈 수 없는 세월
거슬러 왔죠
떠난 사랑은 홀로 눈 뜨는
등대가 되는데
날마다 파도에 음표 찍어 보내는
노래가 되어
오늘을 기다려 왔던가
슬도 노래가 된 섬에서
슬도 바람 부는 섬에서
기다림에 눈멀어
곰보가 된 마음에
그대는 손가락을 세우고
금을 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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