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bízeno v

Texty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데
 사랑할수록 깊어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 때
 기억에 남아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 되어
 어두운 밤 하늘에 흘러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 사랑 꽃이 되고 싶어라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있지만
 내 사랑 꽃이 되고 싶어라
instagramSharePathic_arrow_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