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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 1]
엄마와 함께 손을 잡고
산책하는 오솔길 지나가다
나비 한마리 숲의 요정처럼
하얀 손길로 손짓해요
초록 실바람을 타고
나를 태워 나붓 날아올라요
두둥실 떠오르는 홀씨처럼
내 마음도 날아올라
빛 설탕 부서지는 연못에 퐁
솟아나는 흰물봉선화
요정도 만났죠
대롱 미끄럼틀 타고
꽃잎위로 가볍게 튀어올라
숲속에 작은 꼬마 요정처럼
빨간 열매 따먹었죠
어느새 느껴지는 도닥임 톡
어슴푸레 간지럽히는
사랑의 속삭임
파랑새가 날개가득
이슬모아 다정히 건네줘요
풀잎 가득 담은 이슬 시원해
담뿍달콤 마셨어요
꽃바람이 온몸 가득 감싸올라
눈떠보니 어느새
무지개 빛구름처럼 포근한
엄마 품에 안겨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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