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dební video

Nabízeno v

Kredity

PERFORMING ARTISTS
구범환
구범환
Performer
COMPOSITION & LYRICS
구범환
구범환
Arranger
이성희
이성희
Arranger

Texty

평범했었던 그런 날
별다를 거 없이 너무 평범했던 날
또 나도 모르게 준비한 것 같던 이별
덤덤하고 태연했었던 그때 그날의 우리
여전히 혼잣말로 널 사랑해
귓가에 항상 들려주곤 했었지만 아직 그대로 다 남아서
너는 나에게 따뜻한 봄날 향기로 남아
그날에서 날 비춰주고 있어
내가 가진 모든 것이 빛을 잃어버린데도
희미해도 꺼지지 못하는 추억이
여전히 나를 비추고 있어
환하게 웃던 너의 그 미소는
내 눈에 물들어서 날 비춰주고 너의 품이 날 포근하게
감싸 안으면 녹아내리던 나의 하루는
그날에서 멈춰버린 것 같아
여전히 혼잣말로 널 사랑해
너는 여전히 나에겐 따뜻한 향기로 남아
그날에서 날 비춰주고...
평범했었던 그런 날...
Written by: 구범환, 이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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