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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FORMING ARTISTS
42kgb
42kgb
Vocals

Texty

혼자라고 느낄 땐
뭐 없어..
감사함은 무슨..
걍 혼자라고
느 낄 땐
걍 혼자야 ..
그래 혼자야 ..ㅋ
남자라면 강한 힘
쳐다만 본 아가씰
쟁취하는 사람이
성공이니 입 닫았지
발전하든 나날이
시간없어 결과주의
경쟁 비교 따뜻하기엔
x새들 데이터만 쌓았찌
깊고 좁아질 수록 공감이
없어지고 최선이라는건 언제나 이해라는 사고방식
박자를 놓치고 버스도 놓치고
그녀도 놓치고 풀면 욕 먹을 이야기만 쌓여
그저 남겨 녹취록
소리질러 마치 rock
떼를 쓰고 질러 음악
세상이 내 노래방
그래 그 점수는 오해야
진상을 펴도 안 나타나 사장님
그저 난처한 알바생과 나만 남았지
혼자가 된 기분
환청같은 함께한 기억
약속에 설렐 수 있던
때를 지나 계약만이 끼어
30년은 지나야 추억이 될
오늘을 어떻게든 미화해
주려는 모든 휴식의 예술이 부러워
내 곡은 못 넣어 절대 플레이리스트에
자꾸 했네
가 자꾸 해내
가 되는게 기분만인건
삶을 회피한거지
난 살아가야하기위해
죽지않기위해
너에게 들어야겠어 say '자꾸 해내!'
 그러나 fuxx you motherxxcker
초딩때 너의 한숨 땜에
여기 까지 온거같아서
'고맙다'는 문장이 내겐 역겨워
순수한 남자로써의 본능으로 말해
한국랩퍼 탑 5 다 접을게 마치
손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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