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bízeno v

Kredity

PERFORMING ARTISTS
Kim Hye-soo
Kim Hye-soo
Vocals

Texty

소리 없던 그날 밤 그때
무슨 말이라도 해주길
기도했었죠
이름 없이 불렀던 날에
바보처럼 나 그대
바라볼 수조차 없었죠
그 시간도 지나쳤던 날처럼
흘러갈 순 없는 건가요
나 가슴 아팠던
그 시간도 이제 그리운 걸까요
소리 없이 날 안아줄래요
왜 눈물만 흘러 곧 끝인 것처럼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던 걸까요
매일 아침 말했었던
그때 그 사람과
침대맡에 모아두던
그대의 모습들이
잊혀지질 않던 추억들도
그렇게 모두 잊혀지고 있겠죠
나 가슴 아팠던
그 시간도 이제 그리워지네요
소리 없던 날 위로해 줘요
왜 눈물이 흘러 곧 끝인 것처럼
아직까지는 아픈 사랑도 난 사랑인 걸요
뒤돌았던 순간
나 느꼈죠
우리가 서로 힘들어하던
그 이별까지도
내손 다시 잡아 주면 안 돼요
사랑했던 그때 마음으로 가줘요
말했었잖아 늘
함께하자면서
네 전부라면서
이제 우리 정말 끝인 거니
너 없는 하루가
이게 말이 되니
단 한 번이라도 보고 싶다고
말해줄래 제발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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