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edity
PERFORMING ARTISTS
blah
Vocals
Park Daehyun
Bass
noonset
Drums
Honnip
Guitar
COMPOSITION & LYRICS
blah
Composer
EOH
Composer
PRODUCTION & ENGINEERING
blah
Producer
EOH
Producer
Texty
영원할 줄 알았던
겨울은 어느덧
웃어넘길 추억이 되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새까맣게 잊은 채 살아가네
우여곡절 많았던
겨울의 바람은
단단해질 거름이 되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더 커다란 나무가 되어가네
그 자리에 머무른 채
널 안아줄게
널 감싸줄게
그 자리에 머무른 채
널 안아줄게
널 감싸줄게
어렸을 적 시끄럽던
새소리는 음악이 되어
지루한 나의 하루를 잊게 해줄 아름다운 내 벗이 되었네
그 자리에 머무른 채
널 안아줄게
널 감싸줄게
그 자리에 머무른 채
널 안아줄게
널 감싸줄게
그 자리에 머무른 채
널 안아줄게
널 감싸줄게
그 자리에 머무른 채
널 안아줄게
널 감싸줄게
그 자리에 머무른 채
널 안아줄게
널 감싸줄게
그 자리에 머무른 채
널 안아줄게
널 감싸줄게
Written by: EOH, bl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