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edity
PERFORMING ARTISTS
맷돌 - MattDol
Harmony Vocals
COMPOSITION & LYRICS
Poet
Songwriter
PRODUCTION & ENGINEERING
Poet
Executive Producer
Texty
창밖엔 눈꽃이 피어나기 시작해.
네게 속삭여. "함께 걸어볼래?"
우리 동네 아담한 공원에서
새하얀 눈 위 우리 추억을 새겨.
새하얀 눈꽃이 너라는 꽃에 내리니
이 겨울 얼마나 아름다운지.
네 미소는 눈보다 더 빛나고
온 세상이 너로 인해 반짝이나봐.
네 볼에 내려앉은 눈송이,
살짝 녹아내리는 모습에 설레어.
따스한 카페, 창가에 앉아서
초콜릿보다 더 달콤한 우리 시간.
새하얀 눈꽃이 너라는 꽃에 내리니
이 겨울 얼마나 아름다운지.
네 눈동자에 비친 하얀 세상,
그 반짝임에 내 마음도 녹아내려.
어릴 적 꿈꾸던 하얀 크리스마스,
너로 인해 내 꿈이 현실이 돼.
폭신한 눈처럼 포근한 네 마음,
이 겨울을 마법처럼 빛내주네.
눈 내리는 크리스마스 이브,
너와 함께여서 더욱 빛나는 밤.
손잡고 걸어가는 이 순간,
매일매일이 오늘만 같았으면.
Written by: MattDol Po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