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edity
PERFORMING ARTISTS
맷돌 - MattDol
Acoustic Guitar
COMPOSITION & LYRICS
MattDol Poet
Songwriter
PRODUCTION & ENGINEERING
맷돌 - MattDol
Executive Producer
Texty
살짝 머문 바람에 꽃잎이 흔들리듯
네가 웃으면 내 마음도 가볍게 떠올라
누가 봐도 예쁘다고 할 너인걸 알지만
난 예쁜 얼굴보다 그 따뜻한 미소가 좋아
어떤 말로도 다 담을 순 없겠지만
네가 있는 풍경은 참 따뜻해
너는 내게 부드런 햇살 같아
스며들 듯 조용히 날 감싸안아
그 어떤 날도 네가 옆에 있으면
그냥 이유 없이 기분이 좋아지나봐
멀리서 들려오는 노래처럼 은은하게
너의 말 한마디가 내 하루를 물들이고
비가 와도, 날이 흐려도 넌 어김없이
잔잔한 햇살로 내 곁을 비춰주곤 해
어떤 순간에도 너의 미소가 더해지면
네가 있는 풍경은 더 환해져
너는 내게 따스한 햇살 같아
스며들 듯 조용히 날 감싸안아
그 어떤 날도 네가 옆에 있으면
그냥 이유 없이 기분이 좋아지나봐
어쩌면 말하지 않아도 알 것 같아
너의 마음이 품은 따뜻한 온기를
다가가지 않더라도 느낄 수 있어
그냥 네가 곁에 있다는 것만으로
너는 내게 빛나는 햇살 같아
스며들 듯 조용히 날 감싸안아
그 어떤 날도 네가 옆에 있으면
그냥 이유 없이 기분이 좋아지나봐
난 오늘도 널 바라보며 생각해
이 순간이, 그리고 네가
오래도록 내 곁에 머물기를
Written by: MattDol Po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