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ty
널 위해 할 수 있는
마지막 입맞춤 일지도 몰라
그런 오랜시간 지나도
나도 알지 못했어
어떻게 내게
이런 아픔이 있다는걸
내가 너에게로 갈 수도
없는 저 먼곳으로
조금씩 네가
내곁을 떠나 간다는걸
눈물 흘리지마 아직은
서로 사랑할 수 있잖아
고개 숙이지마 네 모습
잊혀지지 않게
아픈 사랑이라 생각지마
우리 이별을 짧지만
속삭여줄 시간이 남았잖아
날 기억 할수 있도록
남겨줄꺼야
어둠만 있는 이곳에서 널
외롭지 않게 할거야
나도 두려워
내가 이곳을 떠나야 한다는게
그것이 피할 수 없는 현실을
지금은 니가 희미하게 보이지만
이제 곧 너를
뚜렷히 볼수 있겠지
영원히 기억할께
너에 마지막 손길을
너를 두고 가야 하는게
나도 믿기지 않아
처음엔 너무 슬퍼 울다가
지쳐 잠든 날들
그러나 난 네가 내곁에
있는걸 알았을때 조금씩
그 아픔 잊혀지기 시작 했어
슬퍼 하지마 나 역시
널 떠나가는건 힘들어
내게 웃어줘봐 내숨결
느낄수 있도록
아픈 사랑이라 생각 지마
우리 이별을 짧지만
속삭여줄 시간이 남았잖아
날 기억 할수 있도록
남겨줄꺼야
어둠만 있는 이곳에서 널
외롭지 않게 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