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는 혼잣말

하루 하루가 빠르게 시작돼

어서 빨리 일어 나야 해

아침 해가 뜨고 있어

My repetitive daily routine

어김 없이 시작되는 나의 일상은 내가 원한게 아닌데

I can't deny the routine

어김없이 바쁜 하루가 힘들게 시작돼

I can't deny the routine

어김없이 저 문을 열고 세상밖으로

I can't deny the routine

To protect my resting place

방 한칸에 갇혀 버린 나의 청춘

내가 너무 불쌍해

내가 정말 불쌍해

잠시 눈을 감고 잠들어 볼까

내가 잠시 슬프지 않게

어서 빨리 꿈속으로 달아나고 싶어

너도 내가 불쌍해

정말 나만 불쌍해

나의 어릴적 학창시절 꿈들은

먼지가 되어 사라진지 오래

The story of a poor young

가난한 알바생의 숨 소리가 들려

희망이 무너져가는 한숨 소리가 들려

오직 나만을 위한 my resting place

지친 내가 쉴수 있는 따뜻한 방 한칸이

어느새 나의 꿈이 되어 버렸어

너무 슬픈데 눈물이 나오지 않아

나도 내가 정말 불쌍해

매일 아침 거울 속 초점 없는 나를 마주 하며

어깨위 늘어난 파스들의 숫자를 세어 보네

복잡해진 머릿속을 뒤로 하고 또 다시 세상밖으로

출근길 아침 만원 버스 문이 열려

출근길 만원 지하철 문이 열려

젠장할 내 앞에 아저씨의 지퍼가 열려 있어

Me stuck on a hellish commute

만원 버스에 갇혀 버린 나의 청춘

내가 너무 불쌍해

내가 정말 불쌍해

잠시 눈을 감고 잠들어 볼까

내가 잠시 슬프지 않게

어서 빨리 꿈속으로 달아나고 싶어

너도 내가 불쌍해

정말 나만 불쌍해

매일 매일 반복되는 나의 일상

But won't something good happen to me someday

오늘도 다시 한번 세상밖으로 For the future I dream of

Won’t something good happen to me someday

오늘도 다시 한번 세상밖으로 For the future I dream of

Won’t something good happen to me some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