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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작만 타고 있어 밤이 깊어가네
바람은 춤을 추고 달빛은 내려오네
모닥불 앞에 앉아 내 마음은 뜨거워
잿더미 속에 묻힌 내 꿈들 찾아봐
한 줌의 불씨로 새벽을 밝혀봐
희미한 추억들이 연기로 피어올라
멈춰있던 시간도 다시 흐르겠지
이 불빛 속에 담긴 나의 이야기
장작만 타고 있어 내 맘을 녹이며
모든 걸 잊게 하는 따스한 불빛에
추운 밤 견디며 내일을 기다려
장작만 타고 있어 이 순간을 살아
불꽃은 노래하고 바람은 반주해
어둠 속에서 빛나는 희망의 무대
내 마음의 장작은 꺼지지 않을 거야
끝없이 타오르는 내 꿈의 불길
새벽이 다가오고 불빛이 희미해져
하지만 내 마음은 여전히 뜨거워
이 작은 불씨로 난 다시 시작할래
끝없는 여정 속에 빛을 찾아가
장작만 타고 있어 내 맘을 녹이며
모든 걸 잊게 하는 따스한 불빛에
추운 밤 견디며 내일을 기다려
장작만 타고 있어 이 순간을 살아
Written by: Sung_Gi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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