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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FORMING ARTISTS
Lua
Lua
Vocals

Songtexte

결코 원하지 않았겠지만
이별은 불현듯 다가오는 것이지
잠 못 이뤄 뒤척이는 것이
나뿐만이 아니었겠지
그래 어떤 꽃은
마음이 너무 아파서
피지도 않은 채
시들어버리지
어떤 새는 찢어지는
가슴으로 아무도
찾을 수 없는 곳에서
날개를 접고
숨을 거둔다고
전하고
그래 어떤 돌은
슬픔이 올 줄 미리 알고
눈물 흘려 몸을
적신다고 하더라
말하지 않아도 하늘도 땅도
다 알고 있을 거라고
이렇게 비바람으로
알려주는구나
어떤 새는 찢어지는
가슴으로 아무도
찾을 수 없는 곳에서
날개를 접고
숨을 거둔다고
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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