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dits
PERFORMING ARTISTS
권률
Vocals
Songtexte
하루가 일년같이 느리더니
일년이 하루같이 흘러가네
보란듯이 찰랑이던 검은 머리
흰눈이 내려앉아 녹질 않네
이런 나를 바라보는 당신에 눈가에서
주름진 당신의 사랑이
가슴 깊이 느껴져요.
거칠어진 손을잡고 바라보는
당신을 사랑해요
이런 나를 바라보는 당신에 눈가에서
주름진 당신의 사랑이
가슴 깊이 느껴져요.
거칠어진 손을잡고 바라보는
당신을 사랑해요
당신을 사랑해요.
아름다운 내 사람아